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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공원 민간개발 반대 시민행동a, 가좌공원 숲길걷기 행사 열어
가좌·장재공원 시민대책위 제공

 가좌·장재공원 시민대책위(이하 공원대책위)는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가좌공원 숲길 걷기 체험행사를 9일 가졌다고 밝혔다.

 공원대책위는 "이날 행사는 가좌공원 민간개발 반대를 위해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세먼지 가득한 시내에서 벗어나 숲의 기운을 느끼고 민간개발로부터 우리가 지켜야 할 가좌공원의 봄을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좌산을 지켜 주세요’ 등의 하고 싶은 말을 적은 노란풍선을 들고, ‘미세먼지 가득한 도시, 숲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가 적힌 몸자보를 붙이고 2시간 정도 나무와 새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원대책위 관계자는 "『진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위법』 등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 서명을 진행했다"며 "행사를 함께한 사람들은 물론, 가좌공원을 찾은 진주 시민들은 가좌공원의 숲을 없애고 아파트를 짓는 건 안 된다고 주민감사 청구 서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원대책위 관계자는 "이후 가좌·장재공원시민대책위는 아파트 3천 세대의 개발사업으로부터 가좌공원을 보호하고, 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살려주는 생명의 숲을 지켜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가좌·장재공원 시민대책위 제공

조권래 기자  edit0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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