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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수업 진주문화연구소 전 이사장, 보관문화훈장 추서돼
고 김수업 진주문화연구소 전 이사장의 생전 모습/경상대학교

 고 김수업 진주문화연구소 전 이사장·역사진주시민모임 전 대표·전 경상대 명예교수가 오는 10월 9일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 김수업 명예교수에 대해 '30년간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한글과 우리말 연구를 통해 40여 편의 논문과 10여 권의 저술, 국립국어원 국어심의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우리말 순화를 위해 힘썼고 진주문화연구소를 만들어 지역 문화를 살리는 데도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훈장 수여한다.

 고 김수업 명예교수는 우리말 연구 권위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배달말학회, 모국어교육학회, 우리말교육현장학회 등을 일으키고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배달문학의 길잡이』(1978), 『국어 교육의 원리』(1989), 『배달문학의 갈래와 흐름』(1992), 『논개』(2001), 『배달말꽃–갈래와 속살』(2002), 『말꽃타령』(2006), 『배달말 가르치기』(2006), 『우리말은 서럽다』(2009) 등이 있다.

 고 김수업 명예교수는 우리말 연구와 함께 지역사회를 돌보는 일에도 여념이 없었다. 그는 <구 진주신문> 발행인을 역임, 진주오광대보존회, 삼광문화연구재단, 진주문화연구소, 역사진주시민모임 등을 이끌었다.

 한편 고 김수업 명예교수가 받는 보관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으로, 문화훈장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조권래 기자  edit0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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